Ogilvy Health &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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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이 익숙해졌을 법도 한데, 이런 순간이 다가올 때마다 더 애틋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Ogilvy Health를 떠나 다음주 부터는 Blizzard Korea에서 PR 매니저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간의 추억을 다 담지는 못하겠지만 짧게 나마 여러분과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문득 뒤돌아보니 15개월이 순식간에 흘러가 버렸습니다. Ogilvy Health라는 조직을 처음 셋팅하는데 참여하면서 그리고 또 첫 번째 직원으로 팀을 시작하면서 힘들었던 시간보다는 즐거웠던 시간이 더 많았답니다.

2008년 12월 Ogilvy 회의실에서 처음 뵈었던 어린왕자 같이 애 띤 모습의 이강우 이사님의 모습,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반갑게 웃으며 맞아주시던 열정 넘치는 송명림 사장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 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보타워에서 저를 만나주셨던 김호 코치님도 기억나는데요. 대전에서 막 올라오셔서 보스톤 백을 옆에 두고 영문 잡지를 읽으시던 모습도 이제는 제 추억의 앨범에 고이 간직되겠네요. ^^

Ogilvy Health는 PHARMAX Ogilvy Healthworld의 사무실 귀퉁이에서 두 명의 팀원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11명이 넘는 직원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이 되었답니다. 이 모든 성장의 과정에 가까이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처음 시작한다는 것이 뒤에 오는 것보다 더 두렵고 더 힘든 부분 많겠지만 그 속에서 다져진 제 자신의 성장을 바라 보는 것도 기쁨이었습니다.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을 완성시켰다는 것도 Ogilvy Health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은 하나만의 움직임으로는 쉽게 이뤄지지 않는 듯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Medical Education과 Research Marketing과의 유기적인 협업은 PR을 새롭게 바라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PHARMAX Ogilvy Healthworld가 가진 무서운 역량은 바로 이 시너지를 통해 나옴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오길비 그룹의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보았던 David Ogilvy의 주옥 같은 어록들이 제게 힘을 준 것 같습니다. 오길비 그룹에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어카운트를 위해 겸허히 노력하는 자세, 성실한 마음 가짐, 노련한 아이디어들을 만들어가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철학과 말씀 이곳을 떠나더라도 늘 가슴에 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Ogilvy Health에서 가장 기뻤던 것은 멋진 선후배 동료들을 만난 것입니다. 각각 개성과 역량이 넘치는 모습에 하나라도 더 닮아가고 싶은 부분이 늘 가득했습니다. 그런 동료들과 이제 작별을 고해야 한다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지요. 여기서 이룬 소중한 인연을 지속해나가고 싶은 것이 제 진심입니다.

저는 제 후배 동료들에게 대나무 같은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Ogilvy Health에서 'Servant Leadership'을 창시한 사람(ㅡㅡ;)으로서 더 멋진 모습 계속하여 보여주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겉은 딱딱해 보이지만 늘 가슴으로는 여러분과 즐겁게 일하기 위해 유연한 사고를 했던 사람으로 기억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Ogilvy Health의 직원으로는 제 마지막 포스팅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빨간 Ogilvy 로고 제 가슴에 영원히 불타오를 것임을 기억해주시고요. Ogilvy Health라는 이름이 더 자랑스럽게 느껴지도록 새로운 곳에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고요.
늘 미래를 향해 갈망하시길 기원합니다.

Ogilvy Health 등록 넘버 01호
장우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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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ilvy Health

2010/03/12 00:13 2010/03/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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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woo Lee 2010/03/12 08:55 # M/D Reply Permalink

    우혁 차장은 훗날 Ogilvy Health의 역사를 말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머스마들끼리라 대화가 부족했었지만 그 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며 우혁 차장의 따뜻한 마음과 팀을 위한 진심 어린 고민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멋진 남자, 우혁 차장의 새로운 도전이 멋진 여정이 되길 바랍니다.

    1. WooHyeok Jang 2010/03/12 10:32 # M/D Permalink

      이사님~ 저를 OH 역사에 등록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집도 그리고 옮겨갈 회사도 근처니 종종 술잔을 기울일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OH의 시작과 끝에 늘 함께해 배려해 주셨던 이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 MiJin Lee 2010/03/12 10:13 # M/D Reply Permalink

    "시원 섭섭"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욧!!
    입사 면접 때 부터 함께 해주셨던 장차장님이라 추억이 너무 많습니다:)

    OH 밖에서도 끈임없는 활약(과 열심히 일한자의 흔적인 다크서클) 기대하겠습니다.

    1. WooHyeok Jang 2010/03/12 10:34 # M/D Permalink

      늘 밝은 표정으로 잘 따라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운정 미운정 미운정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떠나게 되어 너무 아쉬워요.
      서완이보다 훌륭한 다클서클 하나씩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집 주소는 제발 잊어주고... Peace -
      멋진 PR인으로 거듭나는 모습 멀리서 지켜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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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체형인데도 불구하고 이티처럼 불룩 나온 아랫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이 경우 뱃살이 찐 것이 아니라 척추뼈의 이상으로 오는 질환일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른바 척추 전방위증이라는 척추 관련 질환으로 인해 배가 앞으로 기울게 되는 것인데요.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 해당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꾸준한 근력 운동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온 그대, 다이어트 보다 척추부터 살펴라

 

요즘 연말연시라 과음하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과음 후에는 속만 아픈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과음하신 후에는 치아 관리에 반드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한다고 합니다.과음 후 구토를 하게 될 경우 위산이 입 속에 잔존하면서 치아를 부식시키기도 하고 잇몸도 상하게 하기 때문이라는데요.

치주 질환이 평소에 심하신 분이라면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치아 관리의 중요성은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

연말 과음, 충치유발률↑ 


 

1. 건강일반

연말 과음, 충치유발률↑  쿠키뉴스

나온 그대, 다이어트 보다 척추부터 살펴라  헤럴드경제

겨울운동 신경써야할 6가지  코메디닷컴

두통환자 40% ‘머리’ 이상 없음! 문화일보

추우면 혈압이 올라간다? 쿠키뉴스

눈(雪)때문에 눈(目) 화상을 입는다?  파이낸셜뉴스
 

 

2. 관심질환

속에 생기는 염증, 중이염   헬스조선

난청, 들리지 않아요  헬스조선

나이가 들면 고혈압이 되기 쉽다?  쿠키뉴스

칼슘보충제, 남성 콜레스테롤 낮추지 못해  사이언스엠디

 

 

3. 제약산업

FDA '바이토린' 암연관 증거 없어  사이언스엠디

AZ "한국 신약 연구개발 가능성 엿봐"  청년의사

바이로메드 심혈관 바이오신약 中시장 진출 순항   약업신문

 

 

4. 헬스이슈
병원서 한ㆍ의 협진…새해 의료 달라지는 것들
  헤럴드경제

복지·의료분야 내년 이렇게 달라진다  아시아경제

임신중 아스피린, 태아에 도움  사이언스엠디



Sungjin Park I Account Execu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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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진입니다. PR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Healthcare & Food 분야는 그 어떤 것보다 우리 삶에 밀접하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고, Ogilvy Health의 새롭고 멋진 스토리들을 선배님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제일기획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상상력은 인문학적 바탕에서 비롯된다고 믿고 다양한 분야를 탐독하는 것을 즐깁니다.
sungjin.park@ogilvy.com으로도 언제든 메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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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gJin Park

2009/12/23 13:19 2009/12/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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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Woo Lee 2009/12/23 14:12 # M/D Reply Permalink

    소위 말하는 마른 비만, 그거 남의 일이 아닙디다. 요즘 왜 이렇게 몸에 자신이 없어지는 건지...

    어제 고객사 방문 시 시간이 남아 혈압을 쟀더니 수축기혈압이 140에 육박하길래 깜짝 놀랐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고혈압 관리'책자를 보냈더라구요.
    Big brother가 있는 건지...
    암튼 기대 수명은 점점 늘어가는데, '건강한 장수'에 대한 고민은 더 깊어지는 거 같습니다.

  2. MiJin Lee 2009/12/23 14:20 # M/D Reply Permalink

    에이~ 이사님 힘내세요! 이사님께는 초콜렛 복근이 있으니깐요 ㅋ

    1. AReum Kim 2009/12/23 14:28 # M/D Permalink

      키쎄스...가 갑자기 먹고싶어져요 ㅎㅎ

  3. Areum Kim 2009/12/23 14:26 # M/D Reply Permalink

    요 몇일 사랑니 때문에 고생했던지라 충치 기사에 눈길이 가네요..
    오랜만에 치과를 갔더니 썩은이가 왜 이렇게 많던지 ㅠ
    이는 한번 망가지면 복구하는데 돈 & 아픔..이 많이 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잘 관리해 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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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장사없다? 아니죠!

오길비 그룹에서는 올해 초 월스트리트로부터 촉발된 금융 위기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Marketing in Recession"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광고, PR, 디지탈 등 7가지 주제에 대해 소책자를 발간하여 고객사에 제공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경기 침체기에 기업들이 본능적으로 투자를 줄이고 마케팅 활동에 소극적으로 되기 쉬우나 오히려 경기 침체기에 경쟁사들이 이렇게 위축될 때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침체기 이후 찾아올 회복기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시장 확대에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 가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 내용이었습니다.

마침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Assuarance 프로그램 등 경쟁사들이 상상도 못했던 마케팅 프로모션을 무기 삼아 시장 점유율을 급속히 확대해서 닛산을 앞질렀고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의 판매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현대/기아차만이 전년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했다는 생생한 증거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현대차, 올해 최고의 마케터 선정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 ··· %3D86480
 
오길비 그룹에서는 이번에 "We Sell In Recession - Or Else"라는 제목으로 하이네켄 맥주, IBM, 메르세데스 벤츠, UPS 등 글로벌 기업들의 다양한 불황극복사례가 담긴 사례집을 발간했는데, 지난 번과 달리 이번엔 별도의 사이트를 개설해서 이 사이트를 통해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생생한 사례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We Sell In Recession - Or Else
http://www.ogilvy.com/On-Our-Minds/Articles/ogilvy_on_recession_we_sell_in_recession_or_else.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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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woo Lee
 I Director

이강우입니다. 제약회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PHARMAX Ogilvy Healthworld의 PR사업부문 Ogilvy Health를 리드하며, Health 영역에서 최고의 인사이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PR조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과 PR을 아우르는 통섭의 관점에서 Heathcare PR에 접근하고 있으며, BEYOND 블로그에서는 360도 브랜딩과 Health에 몸담고 계신 멋진 분들의 이야기를 엮어보고자 합니다. twitter.com/koreawoo에서도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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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ngWoo Lee

2009/12/03 18:33 2009/12/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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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댓글?

어느새 인가 몸이 좋을 때면 인터넷으로 병원을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전에는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어서 근처 아무 병원에 가곤 했던 같습니다. 사실 감기 같은 간단한 질환은 어느 병원에 가더라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심각하다고 느끼는 병원을 고를 때면 제가 취합할 있는 정보를 동원하곤 합니다.


일단 검색포털 지역이름과 원하는 병원을 넣습니다. 수십개의 병원이 지역별로 주루룩 떠오릅니다. 병원 이름에서부터 홈페이지, 전화번호에 정확한 위치 설명까지. 여기서 주목해야 부분은 리뷰 코너입니다. 모르는 분야를 판단하는 하나의 잣대가 바로 다른 사람들의 리뷰글인데요. 저는 종종 코너를 면밀히 살피곤 합니다. 일종의 입소문의 웹버전이랄까요?


보통 인터넷에서 물품을 구매할 주로 활용하기는 하지만 병원 선택에도 리뷰가 용이하게 활용되기도 합니다. 올라오는 댓글을 통해 병원의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있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의 태도 하나 하나까지 세심한 평가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병원이 가장 해야 하는 것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일 테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일반인들이 치료는 기본, 서비스의 미묘한 차이까지 병원 선택의 잣대로 활용하고 있는 합니다.

 

한번은 지인의 소개로 병원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댓글도 훌륭하고 피드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진료를 마치신 진료실 앞까지 나와 90도로 인사를 하실 정도로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달랐습니다. 보통은 딱딱하고 뭔가 아쉬움이 많은 것이 병원 진료인데, 상황에 대한 친절한 설명 그리고 배려는 이곳은 다르다는 느낌을 전해주기충분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피드백을 주고 싶어 자진해서 댓글도 올리게 되더군요.

 

외국의 몇몇 사이트에서 병원, 의사에 대한 일반인의 평가를 게재하는 곳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보다 친절하고 진료를 잘하는 의사를 쉽게 찾을 방도이기는 하지만 의사 입장에서는 정확한 진단 및 완벽한 치료 외에 서비스 영역까지 꼼꼼히 신경써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변화 속에 기회는 언제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Smart한 접근을 통해 병원을 운영하시는 의사분들도 부족함을 개선하는 기회가 되시길 기원하고 또한, 의견을 개진하는 분들도 근거와 형평성에 맞는 평가로 좋은 정보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참고 사이트] 의사와 병원을 리뷰하는 외국 사이트들
Search and Rate Your Dentist | Comparison Shopping for Health Insurance - Vimo
Find Dentists or Doctors in New York and Book Online Instantly - ZocDoc


[참고 사이트] 2009년 하나의 트렌드로 투명성을 제시한 사이트

trendwatching.com's September 2009 Trend Briefing covering "TRANSPARENCY TRIU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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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yeok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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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lvy Health 장우혁 과장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발전시키고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하고 KPR&Associates에서 다양한 헬스케어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이 밖에도 여행, 사진, 영화, 미술, 테크놀러지 분야를 탐독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woohyeok.jang@ogilvy.com으로 문의주십시오. 그리고 제 개인블로그는 http://www.monghee.com/blo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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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12:59 2009/10/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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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onKyung 2009/10/14 11:37 # M/D Reply Permalink

    얼마 전 목이 뻐근하고 허리가 너무 아파 혹시 디스크인가 걱정되어 신경외과를 방문한 적이 있었답니다.

    아는 곳도 없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는데요, 규모가 꽤 있고 원장님이 유명해서 예약없이는 갈 수 없는(?) 병원 (검진시간이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과 전혀 유명하지 않지만 회사에서 아주 가까운 작은 개인병원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시간도 없고 우선 증상부터 체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그냥 작은 개인병원에 갔었는데요, 다행히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나와서 침과 물리치료만을 받고도 (여기는 예약도 필요없고, 총 치료 시간도 1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았답니다) 많이 좋아진 경험이 있습니다. ^^

    보통, 유명한 병원들이 댓글도 많고 홍보도 잘 되어 있는데요, 사람이 많아 불편할 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저같이 증상이 경미하거나 (그래도 맨 처음에는 디스크가 아닐까 엄청 걱정했었답니다. ^^:)) 이것저것 찾기 귀찮아 하는 귀차니스트들에게는 그냥 가까운 병원이 최고일 때도 있답니다~~

    1. WooHyeok Jang 2009/10/14 14:33 # M/D Permalink

      부장님 안녕하시죠 ^^ 종종 방문하셔서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위 용하다는 병원이 많은 환자 내원으로 하여금
      더 불편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번 경험했지만 그럼에도 찾는 이유는 있더라고요. ^^

      훌륭한 병원이 주변 가까이 있다면
      그보다 더 안심이 되는 경우는 없을 듯 합니다.
      아프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만 말이죠.

  2. MiJin Lee 2009/10/14 20:03 # M/D Reply Permalink

    최근 한 월간지 기자님과 대화했던게 생각나네요~
    많은 여성질환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는 내용이 밝혀진 이유로 많은 미혼 여성들도 산부인과를 방문하는데요,
    여성들이 병원을 결정하는 criteria가 "의사분이 친절한가?" "내부가 깨끗한가?" "내가 궁금한 부분에 성심것 답변을 해주는가?" 등등이라고 합니다.

    여성병원은 단순히 한번 진료를 받는 차원이 아니라 일정 기간이 한번 미용실 가듯이 "단골 병원"을 정해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댓글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병원을 신뢰하고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요즘 대학가에는 카페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여성병원도 눈에 띄더라구요^^

    1. WooHyeok Jang 2009/10/16 12:42 # M/D Permalink

      산부인과 등 여성이 자주 방문하는 병원의 경우 이런 부분이 더 중요하겠네요. 소비의 주체가 여성이라는 말이 있는데 병원 선택도 여성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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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헬스케어 분야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떤 운동 하시는지가 대화의 주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분야는 조금씩 다르지만 국민건강을 위해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신 분들께서 정작 자신의 건강에는 소홀하게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fficient Exercise for Your Busy Schedule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으면서 무엇인가 내게 맞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 하나 정도는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사실 또 작심삼일이 되지 않을까 두렵기는 하네요^^) 위의 글을 보면서 그래 역시 수영이 좋은 운동이었지..라고 생각은 해보지만 주변에 수영장도 없고 다소 번거롭다는 단점 때문에 선뜻 시작하기 어렵기는 합니다.

Although the debate over which sport is "best" for long-term health has simmered for years—one study says tennis—the reality is that any sport or exercise that helps you be active on most days of the week is the right one for you. And if swimming floats your boat rest assured that your time in the water is time well spent.
위 글의 마지막에도 잠시 다뤄졌지만 가장 좋은 건강 유지법은 자신이 가장 재미있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행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영이 좋다한들 너무 멀거나 번거로워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건강 증진이 될 수 없겠죠. 그러한 점에서 가볍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자신만의 운동법을 찾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수많은 건강 관련 기사에는 물론 병원 방문 시 항상 거론되는 부분이 바로 꾸준한 운동의 강조입니다. 되게 간단해 보여도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일주일에 2-3번은 30분 이상 운동하셔야 합니다." 이게 왜 이렇게 힘든 숙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숙제하면 다 내게 좋은일이 생기는줄 알면서 왜 우리는 생명이 걸린 중대한 숙제를 못하는 것일까요?

'운동'이라는 것이 마치 짐처럼 느껴지신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출퇴근시 집에서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조금 더 걷는다든지, 엘리베이터 사용을 줄이고 계단을 활용한다던지, 오래도록 사무실에 앉아있지만 복식호흡을 해본다던지.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숨은 보물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운동의 습관화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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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정희 2009/08/21 12:56 # M/D Reply Permalink

    요즘은 몸짱들이 많아서 눈이 참 즐겁습니다.

    절 보는 이들에게도 기쁨을 안겨줘야 할텐데.. ^^;;

    나이 먹으면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죠..

    이번 가을엔 꼭 실천하겠습니다.

    1. WooHyeok Jang 2009/08/24 22:49 # M/D Permalink

      몸짱 스타로 TV에 나오시는거 아니에요? ^^
      비타민 챙겨 먹듯이 운동도 꼭 챙기는 센스!
      부장님의 화려한 변신을 기대하겠습니다.

  2. KangWoo Lee 2009/08/24 15:01 # M/D Reply Permalink

    그런 의미에서 10월 24일에 있을 10Km 달리기 대회 나가시는 건 어떨까요?

    1. WooHyeok Jang 2009/08/24 22:50 # M/D Permalink

      저 나이키 마라톤 나가고 싶은데
      10km 뛰다 쓰러질까봐 고심하고 있습니다.
      담배도 안피는데 폐활량이 너무 약해졌어요 ㅡㅡ;;

    2. JooHyun Huh 2009/08/25 08:48 # M/D Permalink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폐활량 늘려보심이 어떨지.. ^^
      나이키 휴먼레이스 등록페이지입니당!: http://www.nike.co.kr/humanrace_register/introduce.jsp

  3. 나그네 2009/08/25 23:13 # M/D Reply Permalink

    폐활량 늘리고 싶을 땐, '씁씁-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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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비헬스 그리고 파맥스오길비헬스월드가 어떤 회사인가, 오길비나 WPP와는 무슨 관계인가 등에 대한 질문을 간혹 받습니다. 한국에 진출한 오길비 계열사들과 마찬가지로, 파맥스오길비헬스월드도 오길비그룹 소속입니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 오길비그룹은, 유수 커뮤니케이션 기업들과 함께 'WPP그룹'에 속해있답니다. 한 줄로 정리하자면, 오길비헬스(PR division) < 파맥스오길비헬스월드 < 오길비헬스월드 < 오길비그룹 < WPP그룹, 이렇게 되는 셈이지요. 최종 지주회사인 WPP그룹은 100여 개 국가의 1,400여 개 오피스에서 7만 명(associate 포함하면 13만명)에 달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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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 저희 Ogilvy그룹이 속한 이 WPP그룹의 총수, 마틴 소렐(Martin Sorrell) 대표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마틴 소렐 대표의 경영 히스토리, 그리고 미디어 패러다임 쉬프트와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가 가득한 인터뷰입니다. 그중에서도 중년의 정체성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창업에 뛰어든 결과 얻었다는 '창업자의 병(founder's disease)'과 '디지털 페니(digital penny)와 뉴미디어의 비즈니스 가능성'에 대한 소렐 대표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는데요, 상기 링크해드린 기사를 통해 한번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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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가 (정보 복사와 전달이 저비용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콘텐츠를 공급하니 전통 매체들은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NBC유니버설 최고경영자(CEO) 제프 주커(Zucker)가 지난해 쓴 표현을 인용해 볼까요? '우리는 아날로그 달러(dollars)의 시대에서 디지털 페니(pennies)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저나 이 방의 다른 사람들 누구나 기사를 쓸 수 있어요. 하지만 과연 이런 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전통 매체의 콘텐츠를 대체할 만큼 충분히 질이 높을까요? 일관성, 정확성, 긴박성에서 사용자 제작 콘텐츠는 정말로 전통 매체의 콘텐츠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회사를 창업해 본 사람들의 경험은 일반 사람들과 다릅니다. 저는 때때로 '남자가 애를 낳는 것과 같다'고 표현합니다. 기업에 문제가 닥쳤을 때 창업자의 입장은 매니저나 직원의 입장과는 아주 다릅니다. 그러니까 당신이 만약 무언가 일을 시작하고 싶다면, 그걸 끝내는 것이 무척 어렵다는 점도 알아야 합니다. 그야말로 모든 종류의 문제와 이슈가 제기됩니다. 전 그런 고통을 지금 받고 있어요."
이외에도 "예측에는 반드시 첫째, 둘째를 붙여가며 신중하게 근거를 제시했고, 모호한 수치가 있으면 블랙베리를 두드려 즉석에서 확인했다"던가, "자신의 설명을 보충하기 위해 귀에 달라붙는 '스티커 메시지'도 수시로 구사했다"는 백승재 기자님의 생생한 인터뷰 기사를 통해, 소렐 대표의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총수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어 즐거운 기사였습니다.

오랜만에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의 큰 그림을 생각해보게 하는 기사였는데요, 여러분께도 유용한 기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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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yun Huh
I Account Manager
Ogilvy Health 허주현입니다. 건강과 생명, 삶의 질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Health Communication의 강한 매력과 사명감을 느끼고, Health & Food PR을 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Crisis/Issue Management, Message Design & Writing, PR Research 등의 프랙티스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대학원에서 PR을 전공한 후 2005년부터 에델만 코리아에서 일한 바 있으며, 책/노트/카드/포장지 등 종이로 된 모든 것을 좋아하고 경미한 활자중독 증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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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oHyun Huh

2009/08/08 20:14 2009/08/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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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쥬니캡 2009/08/08 21:42 # M/D Reply Permalink

    호코치님의 블로그를 통해 오길비 헬쓰 팀 블로그 오픈 소식을 접했슴다. 그리고 허차장님의 포스트를 접했고요. 오길비 헬쓰팀에는 제가 아는 분들이 꽤 많이 근무하는데요. 앞으로 찬찬히 블로그 내용 살펴보면서 오길비 헬쓰 멤버들의 생각을 접하고, 지속적인 대화 나누겠습니다.

    업계에 적 자산이나 경험을 공유하는 팀 블로그가 하나 더 생겨 기분이 좋네요! 건승!

    1. JooHyun Huh 2009/08/09 16:03 # M/D Permalink

      쥬니캡 이솨님~ 고맙습니다! :) 쥬니캡님이 건승!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블로깅에 건승!하겠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시고 곧 가로수길에서 뵈어용!!

  2. Youjung Kwak 2009/08/09 21:18 # M/D Reply Permalink

    마틴소렐'경' (작위를 받으셔서 '경'을 꼭 붙여주셔야 한데요 ^^;;) 이번 방한 중, WPP 한국계열사들 모임에 저희 사장님도 참석하셨었는데, 많은 회사 중에서도 특히 PHARMAX Ogilvy Healthworld 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다고 하더라구요!

    1. JooHyun Huh 2009/08/10 11:49 # M/D Permalink

      이번 기사로 관심이 생겨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어디에나 Sir. Martin Sorrell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WPP '총수' or '대표'만 붙여서 강조했사옵니다.ㅎㅎ 마틴 소렐 경이 저희 회사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다니 영광인데요!

  3. 황코치 2009/08/10 10:01 # M/D Reply Permalink

    사진 잘나왔네요...^^ 바로 RSS구독 들어갑니다. 행보를 항상 주의깊게 보겠습니다...ㅎㅎ

    1. JooHyun Huh 2009/08/10 11:54 # M/D Permalink

      잘나왔다는 건 누구 사진? 마틴 소렐 경? 아님 제 사진? ㅎㅎ
      에델만 시절 언제나 광각렌즈로 제 얼굴을 왜곡하는 사진들 찍어주셨던.. 은근 안티스러운 작가 활동을 하셨던 황코치님에 대한 기억이 갑자기 새록새록..^^ (저도 작품사진 하나 찍어주세요!!)
      구독 감사합니다, 황코치님. 자주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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